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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0T21:01:00
결승 6번 올랐는데 우승은 딱 1번... 190㎝ 왼손 세터 송정민 절치부심 전국체전서 수성이 왜 수성인지 보여주겠다 [인터뷰]
원문 보기수성고의 2026년은 유난히 결승과 인연이 깊었다. 무려 6차례나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그 중심에는 주장 겸 주전 세터 송정민(18·190㎝)이 있었다. 수성고는 지난 6일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18세 이하 남자부 결승에서 인하사대부고에 세트 점수 1-3(20-25, 25-18, 17-25, 23-25)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공·수에서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많았다. 경기 내내 인하부고의 높이에 고전했다. 1세트에서는 속공을 앞세운 인하부고에 밀렸고, 양 팀 모두 리시브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상대 블로킹에 막히며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2학년 주포 김태훈(17)이 어깨 부상으로 중도 이탈한 것도 패인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