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표 '낙동강 마스터플랜'…"AI클러스터, 제2벡스코"
원문 보기[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주진우(부산 해운대구갑) 의원은 25일 낙동강 마스터플랜 을 발표하며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의 중심, 이제는 낙동강 이라고 밝혔다.마스터플랜은 부산 동서 격차 해소를 위해 낙동강 벨트를 중심으로 교통·산업·관광을 아우르는 종합 발전 구상이다.주 의원은 이날 부울경 통합 국비 50조원이면 재원은 충분하다 며 ▲초대형 교통 인프라 구축 ▲에코·수상레저 공간 조성 ▲인공지능(AI)·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주 의원은 가덕신공항-김해공항-구포역을 연결하는 서부산 고속철도를 구축해 구포역을 서부산 교통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또 부산김해경전철 괘법르네시떼역과 서부산유통지구역 사이에 낙동강생태공원역 을 신설하고 사상역 광역철도와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스카이트램, 보행교, 친환경 리버셔틀 등을 도입해 삼락, 대저, 화명 등 주요 생태공원을 연결하고 공원 내 이동 편의를 위한 저속 모빌리티 도입도 추진한다.주 의원은 부울경 어디서든 쉽게 낙동강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그는 에코·수상레저 공간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을숙도·맥도·삼락·대저·화명 일대를 연결해 생태관광, 캠핑, 파크골프장, 마리나, 수상레저 시설 등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주 의원은 낙동강을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간으로 바꾸겠다 고 밝혔다.그는 낙동강 인근 노후 산업단지를 인공지능(AI)·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전환하고 지식산업단지와 문화공간을 결합한 복합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그는 낙동강 벨트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 며 청년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겠다 고 강조했다. 또 폐공장을 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부산권 제2벡스코 건립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주 의원은 낙동강 마스터플랜을 통해 강서·사상·사하·북구를 연결하는 혁신 벨트를 구축할 것 이라며 낙동강이 부울경 경제의 중심축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