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3-22T05:00:00

‘부품사’ 탈피 나선 현대모비스… ‘테크 기업’ 전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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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부품 계열사 현대모비스가 전통 부품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반도체·인공지능(AI) 기반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설비 투자를 줄이고 연구개발(R D)을 확대하는 동시에 일부 사업을 정리하는 등 포트폴리오 재편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단순한 비용 조정이 아닌 구조 전환의 신호라는 평가가 나온다.현대모비스는 최근 기존 부품 사업 일부를 축소·정리하고, 연구개발 중심으로 투자 구조를 전환하고 있다. 실제 투자 흐름도 변화가 뚜렷하다. 2025년 설비투자는 국내 5904억원, 해외 8890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