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5T15:45:00
“도쿄 대지진 대비 필요”… 日, 副수도 지정 법안 통과
원문 보기일본 중의원(하원)이 수도 도쿄를 분산·대체할 ‘부수도(副首都)’를 지정하기 위한 법률을 15일 통과시켰다. 법안에는 특정 도시가 명시되진 않았지만, 향후 다카이치 총리가 간사이 지방 최대 도시인 오사카를 부수도로 지정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연립 여당인 일본유신회의 기반인 오사카를 염두에 두고 추진한 법이기 때문이다. 야당에선 ‘오사카 특혜법’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어, 참의원(상원)까지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도쿄와 오사카는 직선거리로 400㎞ 가량 떨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