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9T02:00:00

수도권 대출·세제 부담에 비수도권 주택 사업 전망 큰 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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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침체를 겪었던 비수도권의 주택 사업 경기 전망이 이달 들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대출·세제 부담이 커지면서 반사 이익을 본 것과 동시에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조선·자동차 사업이 호황을 보이며 주택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19일 5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를 발표했다. 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3.9포인트 상승한 77.6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5.3포인트 하락해 72.9로 전망된 반면, 비수도권은 18포인트 상승하여 78.6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