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6-07T08:00:00

'수주 잔고 40조 육박' K-전력기기, 친환경 라인업 강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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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력기기업계가 역대급 규모의 수주 잔고를 기록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와 미국의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맞물리며 초고압 변압기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전력기기 빅3는 생산 능력 확대와 함께 친환경 제품 라인업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의 수주 잔고가 1분기 말 기준으로 약 37조원 규모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건설부문을 제외한 효성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