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이데일리 2026-08-19T09:45:28

중복상장에 ‘저평가 착시’ 심화…더블카운팅 빼면 PER 7.0→7.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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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중복상장으로 인해 실제보다 저평가돼 보이는 ‘착시’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모회사와 자회사의 이익이 중복 반영되면서 올해 코스피 이익 가운데 더블카운팅 이익이 89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를 제외하면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은 7.0배에서 7.9배로 높아진다.19일 에프앤가이드와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의 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