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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24T02:29:00
불펜 과부하 삼성, 선발 긴 이닝 절실! 잠실 페덱 자못 궁금하네→하필 9승 투수 최민석 만난다
원문 보기선두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와 예상 외의 혈전을 치르고 온 터라 선발 투수들의 긴 이닝이 절실한 모양새다. 삼성은 24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주말 원정 3연전에 돌입한다. 이번 3연전은 크리스 페덱-원태인-오스틴 보스 로 이어지는 삼성의 선발진이 연달아 출격할 예정이라 큰 관심을 모은다. 하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삼성이 주중 고척 키움전에서 피 말리는 혈투를 치른 반면, 두산은 우천 취소 덕분에 이틀을 푹 쉬며 에너지를 완충했다. 삼성은 23일 키움과 연장 11회 접전 끝에 3-1 신승을 거뒀지만, 불펜 소모가 극심했다. 특히 마무리 김재윤이 9회말 1사 만루 위기에 등판해 11회까지 2⅔이닝 동안 29구를 던졌다. 사실상 24일 두산전 등판이 불가능하다. 박진만(50) 감독이 이승민과 우완 이승현을 콕 짚으며 휴식을 주면서 최상의 퍼포먼스로 던지게끔 도와주겠다고 할 정도였다. 필승조 인 김태훈 역시 연투는 아니지만 고척 3연전 가운데 2경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