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10T08:28:00

한 총리, 마트 찾아 민생행보…"물가만큼은 제대로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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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0일 할인마트를 찾아 신선식품 물가 상황을 점검하며 물가 만큼은 제대로 잡도록 정말 총력을 다해야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도봉구에 있는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지금하고 있는 정책 외에도 다양한 정책들을 모색해달라 며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계자에게 지시했다.한 총리는 전날 전국 곳곳에 내린 비에 따른 물가 영향을 점검하며 여름철에는 폭염과 태풍으로 (생산지에서) 걱정되는 상황이 있으니 면밀하게 봐달라 고 했다. 또 한우나 고등어 같이 수급 예측이 어려운 품목에 대해 생산 확대, 해외 물량 확보 등 다각도 대책 검토를 당부했다. 아울러 일부 신선식품의 가격 급락으로 농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한 시민의 지적에 대해 정부가 복합적으로 봐야 될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며 가격 안정화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한 총리는 이어 서울 광진구에 있는 구의2동주민센터 및 가족센터로 이동해 모두의 생리대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했다.이 사업은 여성 누구나 위생용품이 필요할 때 가까운 공공시설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6일부터 전국 12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시행 중이다.한 총리는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위생용품 오염 방지나 무분별한 쟁이기 등 관리 상황을 듣고 시범사업을 통해서 내년 본사업 시행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해달라 고 했다.특히 (배치) 형태, 장소, 방식 등 실사용자 입장에서 세심하게 논의가 됐으면 좋겠다 고 성평등가족부에 당부했다.한편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남인순 국회부의장과 개혁신당·조국혁신당·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각각 예방해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