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3T21:21:22

‘간암 신약 허가’ 문 다시 열렸지만…HLB 앞에 남은 네 가지 숙제

원문 보기

HLB가 20년 넘게 개발한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재도전을 위한 첫 관문을 넘었다. 중국 파트너사 항서제약의 리보세라닙 원료 생산시설이 최근 FDA 점검에서 ‘자발적 개선 권고(VAI)’ 판정을 받으면서다.VAI는 일부 개선이 필요하지만 즉각적인 행정 제재는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할 때 부여되는 등급이다. 세 번째 허가 불발의 직접적인 원인이 일단 해소됐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