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9T10:18:10

전현희 "당심·민심 조화 필요…1인1표제 보완 틀 신설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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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권신혁 기자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정청래 대표가 도입한 권리당원 1인1표제 보완을 제안하며 당심과 민심 조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이재명 정부 2년차, 더 과감한 개혁이다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장의 막판 역전패는 실리, 부동산 세제와 정치적 품격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중도층 그리고 진영 논리에 상대적으로 냉소적인 2030 청년층이 언제든지 민주당에 등 돌릴 수 있다는 걸 확인한 선거 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중도층과 2030 청년층이 다시 민주당을 지지할 수 있도록 좀더 민주당의 적극적인 개혁과 변화가 필요하다 고 했다. 특히 전 의원은 민주당이 이번에 1인1표제를 도입하면서 사실상 가장 앞서가는 당원주권주의, 민주 정당의 모습을 보였는데 그게 또 한편으로 국민들의 일반적인 민심과는 좀 괴리되는 모습을 띠고 있다 고 언급했다. 정청래 대표는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가치를 동등하게 맞춘 1인1표제 를 도입한 바 있다. 사실상 권리당원 표심이 전당대회 등 주요 선거에서 중요하게 작용한다.이에 전 의원은 당원주권주의와 국민 민심의 제도적인 균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권리당원 1인1투표제 보완을 하는 틀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 이번 공천 과정이나 여러가지 이제 당의 정책이나 결정 과정에서 드러났지만 국민들이 참여하는 게 사실상 배제가 됐다 며 민심연동형 의사 결정제를 좀 더 보완할 필요가 있다 고 했다.그러면서 1인1표제, 당원주권주의가 강화되면서 부작용 중 하나가 당원들에 의한 당내 정치나 동료들 대한 좌표찍기가 굉장히 일상화되어 있는 측면이 있다 고 했다. 전 의원은 이 부분에 관해서 반민주적인 당원들의 좌표 찍기나 지나친 편가르기 등은 좀더 내부적으로 자정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전 의원은 공천 과정에서 개혁도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공천 과정에서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 인재의 실질적인 인재를 제대로 발탁하는 부분이 매우 필요하다 며 국회의원들이 동일 지역에서 3선 이상을 하는 경우, 흔히 말해 좀 쉬운 지역구에 계속적으로 3선 이상, 4선·5선 하는 것은 제도적으로 막을 필요가 있다 고 거론했다. 아울러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의사만 공천에 반영되는 당내 경선 룰이 있으나 이것을 좀더 대폭적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 며 서울시장의 경우에는 과감하게 오픈 프라이머리를 도입을 해서 일반 시민들의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도 반영시킬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