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3T06:31:27
이준석 "거대 양당 공천 파행 염증 느낀 현직 기초의원 합류 문의 이어져"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거대 양당의 공천 파행에 염증을 느낀 현직 (기초) 의원들의 합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개혁신당에 따르면 박종길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의원, 이봉관 국민의힘 시흥시의원, 신현철 국민의힘 고양시의회 부의장, 박현호 국민의힘 의왕시의원 등이 개혁신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이 대표는 양당 공천이 얼마나 망가져 있는지는 이번에 김경-강선우 사태가 보여줬다 라며 그런 것에 염증을 느낀 정치인들이, 몸이 고단할 수는 있어도 마음고생하지 않는 정치를 하고싶은 분들이 문의해 오고 있다 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한 당의 경기지사 후보군으로 접촉 중인 인물이 있다 며 그분들 입장에서는 최종 결정을 위해 고민하는 상태 라고 했다. 그는 경기남부, 특히 젊은 유권자와 이공계 유권자가 많은 곳에서는 개혁신당 지지세가 높다 라며 평택 보궐선거와 경기지사 선거는 후보 내는 것을 추진하겠다 고 했다. 대전 공장 화재 참사와 관련해서는 (정부는) 대기업을 타깃으로 (안전) 규제를 양산했지만 실제로 안타까운 사고들은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발생한다 라며 규제 일변도의 안전 대책보다는 보조금 등 여러 방식을 통해 국가가 안전을 책임져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