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6-26T00:55:00

“게임이 문제야”…필리핀 정부, 고등학교 총격범이 빠진 슈팅게임 '잠정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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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당국이 최근 발생한 고등학교 총격 사건의 미성년자 피의자가 평소 즐겼던 것으로 알려진 모바일 게임 앱 '고어박스(Gorebox)'의 접속을 잠정 차단했다. 24일 BBC 방송 ·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지난 22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떨어진 타클로반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다. 당시 각각 14세와 15세인 청소년 피의자 2명이 교실에서 권총을 난사, 학생 3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친 사건이다. 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