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9T06:40:45
최초의 보험은 해적에게 약탈당한 무역선 손해 막으려 생겼어요
원문 보기초등·고학년·중등 이상 17세기 런던 선원들이 보험료를 카페에 내면 사고 당했을 때 보험금 받아 항공 보험, 자전거 보험, 여행 보험... 위험한 일 생겼을 때 손해 줄이려 보험 가입 이란 전쟁으로 치솟았던 선박 보험료, 전쟁 끝나려 하자 2% 떨어져 17세기 영국 런던 항구의 한 카페. 당시 영국은 세계 무역 항로를 꽉 잡고 있었는데요. 그만큼 이 카페는 늘 선장과 무역상으로 북적거렸어요. 무역으로 큰돈을 번 선장도 있었지만, 사고로 모든 걸 잃은 선장도 있었죠. 해적들이 먼 나라에서 싣고 온 귀한 물건들을 다 빼앗아 가기도 하고, 배가 폭풍을 만나거나 암초에 부딪혀 부서지기도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