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2T18:00:00
비만 치료제 열풍이 불러온 ‘단백질 전쟁’… 글로벌 식품 시장 흔들어
원문 보기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열풍이 제약업계를 넘어 글로벌 식품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체중 감량 과정에서 감소하기 쉬운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 고단백 식품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GLP-1 치료제로 감량한 체중의 약 15~40%는 근육을 포함한 제지방량(lean mass) 감소에서 비롯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