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9T02:30:15

[6·3울산] 퇴직교사 532명, 조용식 지지…"현장 이해하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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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초·중·고 퇴직 교사 532명이 19일 울산교육의 대전환, 조용식 교육감 후보와 함께 열겠다 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울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의 울산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새로운 리더십이 절박하다 며 교육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는 조용식 후보 라고 밝혔다.퇴직 교사들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교권 추락, 심화하는 학력 격차 등으로 울산교육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며 아이들의 미래는 관행과 이념 중심 교육행정으로 담보할 수 없다 고 주장했다.이어 조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 ▲교육 본연의 가치 회복 ▲울산 맞춤형 미래교육 비전 등을 제시했다.이들은 조 후보는 교육 현장의 밑바닥부터 행정의 정점까지 두루 경험한 인물 이라며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학교 교육의 위기를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책 역량을 갖췄다 고 평가했다.또 정치적 편향이나 이념보다 학생의 성장과 학교 자율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후보 라며 무너진 교권을 바로 세우고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적임자 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울산의 산업 특성을 반영한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과 창의 인재 양성 계획 역시 현실적이고 혁신적 이라고 덧붙였다.퇴직 교사들은 이번 선거가 울산교육이 바로 서는 역사적 분기점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행동하겠다 며 조용식 후보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기자회견에 참석한 손성호 전 문수고 교사는 조용식 후보는 노옥희·천창수 교육감과 함께 울산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참여해 온 인물 이라며 두 교육감의 교육 철학을 가장 잘 계승하고 실현할 수 있다고 판단해 지지하게 됐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