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6T01:01:40

‘14조원대 석유 제품 가격 담합’...檢, 정유 4사 법인 및 임직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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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유가 담합 의혹’과 관련해 국내 4대 정유사(HD현대오일뱅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 법인과 임직원 4명을 재판에 넘겼다. 미·이란 전쟁 직후 국내 기름값이 급등한 것은 국제 정세 때문만이 아니라 정유사들의 가격 담합과 주유소 상대 불공정 계약 구조가 맞물린 결과라는 것이 검찰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