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1T07:12:43
정원오, 오세훈 '철근 누락' 토론 제안에 "토론이 안전 가져오나…또 정쟁 비화"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권신혁 이소헌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측이 삼성역 철근 누락 사건 관련 토론을 제안한 것에 대해 토론이 안전을 가져오느냐. 왜 이런 일을 정쟁으로 비화시키려는지 모르겠다 며 사실상 토론을 거부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GTX-A 삼성역 공사 현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공사 현장 지하 5층까지 살펴본 정 후보는 균열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 며 전문가가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해주시길 바라고 거기에 맞는 대안을 만들어달라 고 했다. 이어 (균열이) 지하 5층을 공사할 때 발견됐는데 왜 계속 공사를 하게 했을까 의문 이라며 문제가 발견되면 관계기관, 책임자, 전문가가 모여 어떻게 해결할지 방법을 마련하고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상식적이다 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당선 이후 공사를 중단할 것인지 묻자 보강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 시간까진 중단되는 것이 맞다 고 답했다. 또 오세훈 후보가 삼성역 관련 토론을 제안한 것엔 관심과 대응, 노력 등이 안전을 가져오는 것이지 토론이 안전을 가져오느냐 며 안전을 어떻게 챙길지 대응을 요구하는 것인데 이 것을 또 정쟁으로 토론하자고 하면 안 된다 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관심이 있었다면 어떻게 시장에게 보고가 안됐겠느냐 고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hone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