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3T15:37:00

38년간 흔들림 없이 걸어온 詩 세계… 등단 동기 3인의 새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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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詩歷) 38년. 1988년 등단 동기인 시인 정끝별(62)·조은(66)·함민복(64)이 최근 각기 다른 출판사에서 나란히 시집을 냈다. 시 쓰기만으로 불혹 직전에 다다른 이들이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고유한 시 세계를 일궈온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