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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20T02:37:38
한국부동산원 사옥 외벽에 자폐인 디자이너 제작 글판 설치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본사 외벽을 자폐인 디자이너의 작품을 담은 글판으로 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장애예술인의 재능을 알리고 사회적 포용과 공감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글판은 자폐인 디자이너의 교육 및 재능 재활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제작했는데, 지난 2023년부터 이어온 세 번째 결과물이다.글판의 문안은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 중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봄이 있은들 무엇하리 라는 구절을 인용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마음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이헌욱 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작품을 통해 장애예술인의 재능과 창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이해와 포용 문화가 사회 전반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