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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4T05:20:42
납품대금 조기지급 선순환으로 위기 극복…LG·포스코, 협력사와 동행
원문 보기중동전쟁 등 대내외 경제여건으로 기업들이 자금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이 협력사에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위탁거래상의 판매대금 조기 지급으로 자금 회전 속도를 높임으로서 중소기업에 숨통을 틔워 준 것이다. 특히 대기업 중 최근 LG전자와 포스코의 행보가 눈에 띈다. 이들은 이미 지난 7월 협력사와 상생협약을 맺으며 빠른 대금 지급은 물론 나아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우선 LG전자의 경우 1차 협력사인 알루미늄 부품 제조 기업인 미래코리아 와 상생결제를 활용해 신속한 대금지급을 해왔다. 이 같은 대기업의 대금 조기 지급은 미래코리아와 2, 3차 협력사로 자금 흐름이 이어지면서 납품대금의 낙수효과도 만들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