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4T01:08:56

와 퓨처스 씹어먹는 최지만 보소! 구단 선정 8월 야수 MVP 등극→투수는 ERA 0.82 고바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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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출신 거포 최지만(35·울산 웨일즈)이 퓨처스리그 무대를 제대로 접수했다. 8월 한 달간 맹타를 휘두르며 구단 월간 야수 MVP를 거머쥐는 동시에 다가오는 9월 21일 KBO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폭발시켰다. 울산 웨일즈는 3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8월 월간 MVP 시상식 을 진행했다. 이날 김철욱 구단주가 직접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두 수상자에게 각각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야수 부문 MVP는 단연 최지만이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525경기 67홈런에 달하는 클래스를 자랑하는 최지만은 8월 6경기에서 타율 0.389(18타수 7안타), 1홈런, 5타점을 쓸어 담았다. 특히 지난 8월 1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팀 승리를 굳히는 큼지막한 3점 홈런을 작렬, KBO리그 무대 데뷔 15경기 만에 마수걸이 아치를 그렸다. 8월 말 기준 퓨처스리그 20경기 성적 역시 타율 0.308, OPS 0.847까지 치솟으며 타격 페이스가 완벽히 궤도에 올랐음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