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9-06T02:00:00

산업부, 메가프로젝트·M.AX 실전인재 50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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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산업통상부가 메가프로젝트와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대미투자 프로젝트 등 핵심 과제를 전담할 실전 인재 50여명 영입에 나선다.산업부는 민간 전문가 채용과 5급 공모직 선발, 타부처·지방정부 전입 등을 통해 현장 실무인력을 최대 50명 확보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경제안보 분야 업무가 확대되면서 실무인력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우선 법무·통상·인공지능(AI) 등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 인력 영입을 확대한다.연말까지 사무관급 10명과 주무관급 4명 등 임기제 공무원을 최대 14명 신규 채용한다.인사혁신처가 진행 중인 통상·표준·광산안전 분야 민간경력자 15명을 더하면 외부 충원 규모는 최대 29명이다. 민간경력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선발한다.내·외부 5~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담당급 공모직위 제도도 3년 만에 다시 시행한다.담당급 공모직위는 5급 공무원이 2년간 특정 정책이나 핵심 업무를 전담하는 제도다. 산업부는 2023년 3개 직위를 대상으로 처음 운영한 뒤 중단했지만 최근 대형 국정과제와 전문인력 수요가 늘면서 대상 직위를 5개로 확대해 재개하기로 했다.이달 중 미래자동차와 산업단지 AX, 제조현장 AI팩토리 등 3개 직위를 대상으로 공모해 다음 달 선발을 마칠 예정이다. 나머지 2개 직위도 연내 추가 공모한다.특히 전 부처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에서 6급 공무원이 선발될 경우 최저승진연수 적용 없이 5급으로 조기 승진할 수 있다.타부처와 지방정부 소속 공무원의 전입도 확대한다.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17명이 산업부로 전입했으며, 이달부터 연말까지 최대 14명을 추가로 받을 계획이다.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산업부는 입직 경로나 전입 여부에 관계없이 능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인재를 발탁하고 기회를 제공하는 역동적인 조직 이라며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