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09T15:32:00

‘돈맥경화’ 중견 건설사, 못 받은 공사비 1년 새 4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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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허리’에 해당하는 중견 건설사들의 ‘돈맥경화’가 심화되고 있다. 지방 미분양이 늘어나며 공사 미수금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견 건설사는 대기업에 비해 현금 동원력이 낮고 자금 조달 창구가 좁은 만큼, 유동성 위기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