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7T14:12:46

베이징 108층 빌딩에 경비행기 충돌… 中, 하루만에 “조종사 사망·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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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도심에서 경비행기가 최고층 빌딩에 충돌해 조종사가 숨지고 건물 내부에 있던 13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민간 항공기 운항이 엄격히 통제되는 베이징에서 발생한 이례적인 사고인 만큼 중국 당국은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저고도 항공기 운항 안전 관리에 대한 점검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징에서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은 2022년 관광용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숨진 이후 약 4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