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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28T02:09:51
[6·3전북]천호성 "농촌유학생 3천명 확대…지역소멸 대응"
원문 보기[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8일 농촌유학 활성화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천 후보는 이날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333명 수준인 농촌유학생을 3000명까지 확대하겠다 며 농촌유학은 교육정책을 넘어 전북의 생존 전략 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아이들이 유입되면 학교가 살아나고, 학교가 살아나면 마을이 회복된다 며 지자체와 연계한 교육·정주 통합 모델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구체적으로는 ▲교육청 내 전담 조직을 통한 전북형 교육귀촌 플랫폼 구축 ▲학교 부지를 활용한 농촌유학센터 건립 ▲전국 첫 전북농촌유학원 설립 ▲학부모 학교선택제 도입 ▲지자체와 협력한 교육귀촌 정책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특히 기숙형·홈스테이형·가족체류형 등 다양한 유학 모델을 도입해 장기 체류형 농촌유학을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천 후보는 교육은 교육청이, 체류와 정주는 지자체가 맡는 협력 구조를 통해 주거와 일자리, 돌봄까지 연결하겠다 며 농촌유학을 통해 학교와 지역을 동시에 살리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