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4T08:13:19

[단독] 연 700억 예산 장밋빛 용산공원 , 계엄 직후 뚝 …3년째 감소세

원문 보기

[the300] 서울 도심의 주택공급 부족을 해소할 대체 부지로 떠오른 용산공원 조성사업 예산이 내년까지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윤석열정부 당시 수립된 중기재정계획상 연간 700억원대까지 예산이 순증할 예정이었지만 정권교체 이후 150억원대로 내려앉았다. 4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소관 용산공원 조성 및 저감사업 예산은 155억7600만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올해 본예산(183억1100만원) 대비 약 15% 줄어든 수치다. 2022년 89억4200만원이었던 이 사업의 예산은 직전 정부의 대통령실 이전 다음해인 2023년 303억7800만원, 2024년 435억4200만원으로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