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17T13:10:50

친청 최민희 "민주당 지킬 것"·친명 박선원 "화합하고 단결"…與 최고위원들 당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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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된 친청(친정청래)·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이 각각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 , 화합하고 단결하겠다 , 민주당을 지키겠다 등 포부를 밝혔다.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에서 최민희 최고위원 후보는 총득표율 18.35%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선원 후보 17.57%, 서미화 후보 16.60%, 이성윤 후보 16.35%, 한민수 후보가 15.86%를 각각 얻어 당선됐다.5명 최고위원 중 최민희·이성윤·한민수 최고위원은 친청(친정청래)계, 박선원·서미화 최고위원은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된다.최민희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제가 수석 최고위원이 됐지만 제 표가 아니다. 정청래 (전) 당대표가 (당대표 후보로서) 나눠준 표 라며 최민희를 민주당 새 지도부로 만들어주신 당원들의 뜻을 절대 잊지 않겠다 고 했다.이어 정청래 전 대표가 추진했던 권리당원·대의원 1인 1표 정책을 언급하며 정청래 대표의 1인1표제 꼭 지키겠다. 경선 과정에서 수없이 약속드린대로 이해찬 정신으로 정청래와 함께 민주당을 지키겠다 고 했다.이성윤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원동지 여러분, 눈물나게 고맙다. 끝까지 의리 를 지키겠다 며 검찰·법원개혁 완수, 당원 1인1표제 사수 라고 적었다. 한민수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에 오늘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우리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 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굳건하게 뒷받침하고 2028년 총선 승리, 2030년 대선 승리로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고 했다.친명계 박선원 최고위원은 화합하고 단결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며 많이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 고 했다.서미화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저는 이제 모든 당원동지 여러분의 뜻을 받드는 최고위원이 되겠다 며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성공과 2028년 총선 승리, 민주 정부 재창출을 향해 매 순간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하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