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1T21:10:00

3년래 최저점 찍은 은행 예대율…금리상승 앞두고 실탄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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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은행 예대율이 3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요구불예금과 정기예금이 함께 늘면서 수신잔고가 두둑해진 반면, 대출 성장세는 둔화됐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최근 정기예금으로 자금을 유도하는 가운데 적극적으로 대출을 늘릴 여력이 생겼다. 최근 잔금대출 등 집단대출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 예외까지 거론되면서 하반기 예대마진 확대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올해 2분기 말 예대율 평균치는 94.9%로 전분기 대비 110BP(1BP=0.01%P) 하락했다. 예대율이 95% 밑으로 내려온 건 2023년 6월(94.9%)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