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30T15:58:23

설탕 담합 과징금 '버티기'… 대한제당·삼양사, 2600억 납부 연말까지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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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과 삼양사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과받은 설탕 가격 담합 과징금 납부를 연말까지 미루게 됐다. 서울고등법원이 두 회사에 대한 과징금 납부명령의 효력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정지하면서 당장 2600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납부해야 하는 부담은 덜게 됐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제당과 삼양사는 공정위가 부과한 과징금 납부명령의 효력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정지하는 내용의 서울고등법원 결정을 각각 공시했다.이번 공시는 기존 집행정지 기간이 이날(6월 30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가운데 법원이 집행정지 기간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