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4T09:05:59

박정원 두산 회장, 올 상반기 455억원 보수 받아…RSU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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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45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공시된 (주)두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8억2000만원, 단기성과급 61억7000만원,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375억9000만원을 받아 총 455억80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급여와 단기성과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3년 전 부여해 올해 초 지급한 RSU 주식평가액이 13배 이상 상승하면서 보수 금액이 크게 늘었다. 두산은 전 임원을 대상으로 현금으로 지급하던 기존 장기성과급 제도를 2022년 개편해 현금 대신 3년 양도제한조건부 주식을 부여하는 RSU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