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7T00:34:29

"우승 못 해도 내 팀이니까"…국제대회 참패도 못 꺾은 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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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는 2024년 사상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어젖혔고, 지난해 한층 뜨거워진 야구 열기 속에 1200만명까지 돌파했다. 수년간 이어졌던 야구 대표팀의 국제대회 부진에도 충성도 높은 팬층이 중심이 된 프로야구의 흥행 전선에 이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