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3T21:00:00

세입자 내쫓고 스타벅스 들인 싸이 이태원 78억 빌딩, 텅 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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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매년 여름마다 ‘흠뻑쇼’로 수많은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가수 싸이(49·본명 박재상). 15년 전까지만 해도 그는 본인이 보유한 6층짜리 이태원 대로변 건물에서 세입자를 상대로 소송전을 벌여 ‘악덕 임대인’이란 비난을 받았던 인물이다. 한 때 이 건물에 스타벅스를 들이는 데 성공했지만 결국 폐업했고, 현재 일부 층이 공실로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