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2T15:52:00

재보선 14곳… 與 “9곳” 野 “2곳” 우세 지역구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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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투표 하루 전인 2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14곳 중 9곳에서 앞서고 나머지 5곳은 접전이라고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우세 2곳, 접전 4곳, 열세 8곳으로 분류했다. 재보선 14곳 중 대구 달성을 뺀 13곳이 직전까지 민주당 지역구였다.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경기 평택을, 충남 공주·부여·청양, 대구 달성, 울산 남갑, 부산 북갑 등 5곳이 접전이고 나머지는 안정적”이라며 “울산 남갑과 대구 달성은 보수 강세 지역인데도 선전하고 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갑은 다자 구도로 치러지고 있고,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보수 세가 강한 지역이라서 무조건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민주당 텃밭인 광주 광산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군산·김제·부안을과 함께 여권 세가 강한 인천 계양을, 연수갑, 경기 안산갑, 충남 아산을, 제주 서귀포 등에서 우세를 점쳤다. 경기 하남갑도 무난한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