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4T07:58:45

의학계는 ‘최신’인데 급여는 ‘과거’… 당뇨 환자 울리는 ‘K-보험’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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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당뇨병 치료 전략이 ‘개별 맞춤형 합병증 예방’으로 재편되고 있다. 미국·유럽 등 주요국과 한국당뇨병학회는 이미 메트포르민의 1차 치료제 독점 지위를 해제하고, 환자의 심혈관·신장 질환 위험도에 따른 우선 처방을 권고하고 나섰다. 단순 혈당 강하를 넘어 신체 기관 보호 효과를 입증한 신약들이 주류로 부상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