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부안]김성수 "재생에너지 수익, 1인당 400만원 환원"
원문 보기[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조국혁신당 김성수 전북자치도 부안군수 후보가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의 판을 바꾸기 위한 ‘부안 대개조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18일 선거사무실에서 언론인 정책발표회를 열고, 자생적 경제 부활 과 혁신적 행정 개혁 을 골자로 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재생에너지 수익 군민 환원제’다. 김 후보는 군수 직속의 부안에너지공사 를 설립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수익을 군민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군민 1인당 연 100만원씩 4년간 총 400만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고, 영농형 태양광 확대로 농가당 연 1200만원의 추가 소득을 창출하겠다는 로드맵을 내놨다.인구 유입을 위한 새만금 권역 개발 전략도 구체화했다. 변산 대항리 일대에 현대자동차그룹 임직원 사택과 국제학교를 유치해 1만명 규모의 주거복합단지 를 조성하고, RE100 기업 등이 결합한 새만금 관광산업복합단지 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군정 혁신을 위해서는 민간기업형 행정 운영 방식인 ‘주식회사 부안군청’ 체제를 도입한다. 군수 친인척 및 측근의 수의계약을 원천 배제하고 업무추진비를 매일 공개하는 등 청렴 행정을 약속했으며, 혁명적 규제개혁 TF 신설도 확약했다.이 밖에도 ▲19~39세 청년 100명 전입 시범 프로젝트 ▲곰소염전 연계 ‘K-젓갈 문화센터’ 건립 및 대기업 유통망 확보 ▲위도·곰소·격포권 주민 주도형 체류형 관광 수익 모델 구축 등을 지역 활성화 대책으로 꼽았다.김 후보는 부안의 자부심은 공정에서 나오고, 부안의 배부름은 실력에서 나온다 며 군림하는 군수가 아닌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멀리 뛰는 ‘세일즈 군수’가 되어 부안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