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2T20:04:31
트럼프 정부 여성 참모 잔혹사… ‘교체설’ 美국가정보국장도 결국 사의
원문 보기미국 내 18개 정보기관을 통할하는 정보 수장인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22일 사의를 표명했다. 개버드는 이날 X(옛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제출한 사직서를 올려 골암 진단을 받은 배우자를 돌보기 위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주당 출신으로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한 뒤 DNI 국장이 된 개버드는 그간 교체설이 끊이지 않았는데 결국 자진해서 물러났다. 트럼프 정부 들어 법무장관, 노동부 장관, 국토안보부 장관 등 개버드까지 여성 참모만 네 명이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