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7T06:40:21

조승래 "김관영, 李 끌여들어 출마 명분 삼아…책임져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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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이 27일 김관영 전북도지사 무소속 후보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까지 끌어들여 출마 명분으로 삼으려 한 시도는 매우 문제가 있다 고 비판했다. 이원택 민주당 후보와 접전세를 두고서는 착시 라고 표현했다. 조 본부장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김 후보는 거짓말을 했거나 거짓말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엄청난 과장을 한 것 아니겠나 라며 본인 무소속 출마에 대해 대통령까지 끌어들여 출마 명분을 삼으려 한 시도는 매우 문제가 있다 고 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책임을 져야 할 것 이라고 했다. 청와대는 김관영 후보와 이재명 대통령 간의 교감설 논란에 대해 김관영 후보와 통화한 적이 없다 고 밝힌 바 있다. 조 본부장은 전북지사 여론조사 추세에 대해서는 같은 시간대에 나온 여론조사 편차가 크다는 점을 볼 필요가 있다 며 지금 크게 어떤 착시가 있냐면, 김 후보가 대통령에게 마치 무소속 출마를 재가받고 출마한 걸로 거짓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던 이유가 거기에 있다 고 분석했다. 조 본부장은 본인도 나는 대통령과 정말 가까운 사람인데 대통령 반대 편에 있는 정당이 자길 쫓아낸 거야 라는 프레임, 서사를 만들기 위해 그런 엉뚱한 얘기를 하게 된 것이 아니냐 생각한다 며 현직 지사 프리미엄도 적지 않다 고 했다. 그는 광역단체장 기준으로 접전이라 분류하고 잇는 곳들도 대부분 다 국민의힘 현역단체장들이 있는 곳 이라며 보궐선거가 2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우리당 내부의 응집력이나 결속력 차원에서 의원 숫자가 적어지니까 공백 등도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서 다각도로 노력 중이고 지도부도 그렇다 고 덧붙였다. 조 본부장은 민주당과 진보당이 이날 여론조사를 통해 울산시장 단일화 경선을 재개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사과 먼저 말씀 드린다. 단일화 재개라는 결단을 내려준 진보당 지도부에게 감사하다 며 양당은 다시 손잡고 반드시 승리하겠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