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16T01:35:06

與 임미애 "1인1표제 보완하겠다고 한 정청래…지금 얘기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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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정청래 대표가) 작년엔 1인1표제가 가지고 있는 부작용을 보완하겠다고 했지만 그 얘기가 지금 전혀 없다 고 말했다. 임 의원은 이날 KBS 1라디오 전격시사 에 출연해 1인1표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부작용에 대한 제도적인 보완 장치가 좀 필요하다는 요구를 했다 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인 임 의원은 작년에 이 의제가 다뤄질 때는 보완하겠다는 답변을 당 대표가 했다 며 예를 들면 대구경북 지역에, 영남 지역에 가중치를 부여한다든가 하는 방식으로 보완하겠다고 했는데 그 얘기는 지금 전혀 없다 고 했다. 임 의원은 1인1표제라는 것은 이미 당내 많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자리를 잡았던 것은 맞다 며 그런데 여기에 전제가 하나 있다. 저희 지역(대구경북)의 권리당원 숫자가 굉장히 적다 고 말했다. 이어 우리 입장에선 그런 불안감이 있는 것 이라며 그전에는 그래도 대의원 제도를 통해 부족한 당원의 숫자를 수치적으로 보완해 주는 기능이 있었는데 지금은 1인1표제가 도입이 되면 대구경북, 특히 민주당세가 열악한 지역의 당원들이나 그 지역 의제가 민주당에서 정상적으로 다뤄질 수 있겠느냐 고 했다. 또 좀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최고위원들이나 당 대표가 굳이 대구경북에 와서 표를 호소해야 할 일이 없는 것 이라며 민주당이 계속 지향하고 있는 전국 정당이라는 가치에 걸맞은 건가 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임 의원은 정청래 사퇴론 을 두고선 전당대회가 8월 17일로 잡혔다. 그러면 지금 대표가 다시 재출마를 하든 안 하든 간에 재출마를 하게 된다면 공정한 전당대회 관리를 위해선 사퇴를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고 했다. 또 단순한 실무적인 차원에서 사퇴가 아니라 지방선거 결과에서 나타나는 아쉬움이 굉장히 많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책임이 필요하지 않겠느냐라는 요구와 함께 맞물린 것 이라고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