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5-29T15:32:54

트럼프 "종전협상 죄종결정 내리기 위해 백악관 상황실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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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 시간) 미국과 이란 간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동의할지 결정하기 위해 백악관 상황실에서 회의할 것이라고 밝혔다.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어 최종 결정을 내릴 것 이라며 합의의 주요 조건을 상세히 설명했다.그는 여러 조건 중에서도 이란은 핵무기를 절대 보유하지 않겠다는 데 동의해야 한다 며 호르무즈 해협은 통행료나 통행 제한 없이 즉시 개방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이어 이란이 해협에 설치한 기뢰를 제거해야 한다 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의 해협 역봉쇄가 해제 돼 해협에 갇혀 있던 선박들이 다시 항해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그는 종전 협상 핵심 쟁점인 이란 고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에 대해선 이란과의 협조를 통해 파괴될 것 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어떤 자금도 교환되지 않을 것 이라고 적었는데, 이는 MOU 일환으로 이란에 제공될 금융 지원 조처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