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반 만에 '둔체' 도착…사고 현장 드론 수색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네팔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육로 수색에 나선 정부 대응팀이 사고 현장과 가까운 둔체에 도착했습니다. 드론을 띄워서 지상 수색을 벌였는데 아직 뚜렷한 성과는 없습니다.네팔에서 권민규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네팔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육로 수색에 나선 정부 대응팀이 사고 현장과 가까운 둔체에 도착했습니다. 드론을 띄워서 지상 수색을 벌였는데 아직 뚜렷한 성과는 없습니다. 네팔에서 권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네팔 대홍수로 한국인 직원 9명과 연락이 끊긴지 엿새째인 어제(31일) 처음으로 육로 수색에 나선 정부 신속대응팀은 약 10시간 반 만에 사고 현장 인근인 둔체에 도착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실종자 수색에 진척이 없자 정부 대응팀 중 9명은 카트만두 주네팔 한국대사관을 떠나 한국인이 실종된 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 인근으로 차를 타고 출발했는데, 당초 1차 수색 지점으로 잡았던 람체를 지나서 사고 현장과 더 가까운 둔체까지 이동한 겁니다. 도착 직후 한국에서 직접 가져온 드론으로 지상 수색까지 벌였지만 아직 유의미한 결과가 발견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응팀 관계자는 "육로 수색과 관련해 네팔 군 당국이 협조 의사를 밝혔다"며 "네팔군과 합동으로 실종자 수색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응팀은 둔체에서 베이스캠프를 차려 숙영을 하며 수색 활동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어제 네팔에 입국한 박재경 신임 대사는 네팔 카투만두의 한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엄중한 상황"이라며 실종사 수색을 우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재경/주네팔 대사 : 엄중한 상황에 부임하게 돼 매우 무거운 마음입니다. 비상한 상황인 만큼 비상한 각오로 우리 국민들의 수색과 구조를 위해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제 두 차례를 비롯해 지금까지 모두 5번의 헬기 수색을 벌인 정부와 기업 합동 대응팀은 오늘도 지상과 상공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설치환·강시우, 영상편집 : 김병직)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