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7-08T12:11:00

"사관학교 통합 반대"…국방부는 "계획 보면 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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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정부의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계획을 두고, 사관학교 총동창회와 국민의힘 의원 등이 오늘 국회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국방부는 통합 계획의… ▶ 영상 시청 앵커 정부의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계획을 두고, 사관학교 총동창회와 국민의힘 의원 등이 오늘(8일) 국회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국방부는 통합 계획의 윤곽이 발표되면 반대 여론도 잦아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 소속 예비역과 국민의힘 의원, 안보단체 회원 등 주최 측 추산 약 2천 명이 모였습니다. 정부의 사관학교 통합 계획을 원점 재검토하라며 10여 명이 잇따라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박판준/육사 총동창회 회장 : (사관학교 통합은) 합동성 강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우수생도 모집에는 더더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의원 : 교육제도 개혁 하나 하더라도 충분히 의견 수렴하는데 단 몇 개월 만에 이렇게 국방 개혁이랍시고….] 서울 노원구 아파트연합회는 육사를 노원구에서 지방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아파트를 지으면 서울 북부가 교통 지옥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배/서울 노원구 아파트연합회 회장 : 교통 대책 없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재가 산재한 이곳에 아파트를 짓겠다는 발상은….] 국방부는 통합 반대 움직임을 주시하면서도 통합 계획이 공개되면 이해의 폭이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진 '1~2학년 통합 교육 후, 3~4학년 각 사관학교 교육'의 2+2 방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막상 실제 계획은 그렇지 않고, 또 통합 교육을 맡을 국군사관대학교엔 수준 높은 교수진을 기용해서 반도체, AI 등 첨단 학문도 교육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육사가 이전해 갈 지역도 반대론자들이 전망하는 전남광주의 장성이 아닌, 제3의 지역이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사관학교 통합 개시 시점 역시 오는 2028학년도로 알려졌지만, 그보다 뒤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이런 계획을 그제 발표하려고 했다가 당일 오전 돌연 취소했던 국방부는 다음 주 다시 발표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 영상편집 : 이승진, 디자인 : 서현중)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