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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7-08T23:48:26
與 "홈플러스 긴급운영자금 필요…메리츠·MBK 책임 다하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대규모 긴급운영자금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민병덕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9일 오전 국회에서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및 주요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 경영징과 간담회를 열고 당장의 고리를 끊기 위해 긴급운영자금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민 위원장은 오는 20일 (자금 조달) 기한이 만료되고 그때까지 해법을 찾지 못하면 입점업체 등 1만3000여 명의 노동자, 나아가 홈플러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지역상권까지 10만 명에 이르는 민생이 무너진다 고 지적했다.또 작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동안 홈플러스를 통해 얻은 수익과 향후 잃을 사회적 신뢰를 고려하면 메리츠와 MBK가 감당 못할 정도는 아니다 라며 채권자·투자자로서 마땅히 져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해 달라 고 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김광일 MBK 부회장은 홈플러스 일로 많은 분이 고통을 인내하고 계신다 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고 했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실질적 해법이 나왔으면 좋겠다 며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조주연 홈플러스 대표는 회생 기간을 거치는 동안 많은 분께 어려움을 드려 죄송하다 며 저희 회사에는 만 명이 넘는 직원과 협력사 직원,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 그들을 잊지 말고 계속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