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1T15:34:00

대형마트도 초저가 코너… 다이소와 ‘동맹’ 깨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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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이마트 매장에 새로운 형태의 전용 공간이 등장하고 있다. 500~5000원 안팎의 초저가 생활용품과 잡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장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6월 말 경기도 고양시 화정점에 약 30평 규모 ‘통큰 균일가 숍’을 선보였다. 저장용기, 세탁용품, 양말 등 생활밀착형 생필품 700여 품목을 1만원 미만 균일가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이마트도 지난해 12월 왕십리점에 초저가 상품 매장 ‘와우샵’을 연 이후 서울 은평점 등 13개 점포로 확대했다. 생활용품부터 패션, 뷰티, 디지털 액세서리까지 5000원 이하 상품이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