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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1T01:54:23
카카오, 카카오AI-카카오X 분할…계열사 교통정리로 사업역량 집중
원문 보기카카오는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AI(신설법인)와 카카오X(존속법인)로의 인적 분할을 결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카카오AI와 카카오X가 각각 0.36대 0.64로 결정됐다. 기존 주주는 분할비율에 따라 두 회사의 주식을 모두 배정받는다. 카카오는 이번 분할을 통해 두 주체가 본연의 성장 과제에 집중하고 각 사업의 가치가 시장에서 투명하고 적정하게 평가받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AI와 카카오X는 각자 사업영역에 맞는 자회사 성장지원과 관리역할은 나눌 계획이다. 카카오AI는 카카오톡과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하고 카카오X는 카카오 본연의 혁신 DNA를 다시 깨워 제2의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와 같은 신규 성장축을 발굴·육성하는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