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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28T05:58:09
팬데믹 이후 엇갈린 진단기업 희비…엔데믹 생존게임 양극화
원문 보기씨젠·바이오니아 실적 반등 속 지노믹트리 상업화 시동…非코로나 성장축 확보 피씨엘 회생절차·수젠텍 3년 연속 적자…후속 사업 부진에 경영위기 심화 코로나19 팬데믹 특수로 급성장했던 국내 진단기업들의 성적표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엔데믹 이후 코로나 진단제품의 매출 공백을 새로운 제품과 사업으로 메운 기업들은 흑자전환에 성공하거나 상업화 단계에 진입한 반면, 대응이 늦거나 후속 성장동력을 확보치 못한 기업들은 존폐 위기까지 내몰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혜 기업으로 분류됐던 씨젠과 바이오니아, 피씨엘, 수젠텍 등 주요 진단 기업들의 최근 행보가 확연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성공적으로 코로나19 관련 제품 의존도를 낮춘 씨젠과 바이오니아는 실적 반등에 성공한 반면, 마땅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거나 시기를 놓친 피씨엘과 수젠텍은 적자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