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5T04:27:26

남의 업적 뺏고 자랑, 일본이랑 똑같아 ...하영 증조부, 거짓 이력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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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영이 증조부인 안상호의 친일 행적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안상호의 거짓 이력 의혹이 새롭게 떠올랐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영의 부친이 쓴 과거 기고문 속 오류를 지적하는 게시물이 퍼져나가고 있다. 하영의 부친 안병문 원장은 2002년 중앙일보에 큰딸에게 보내는 편지 라는 주제의 기고문을 작성했다. 당시 안 원장은 우리 집안은 몇 안 되는 의료 명문 이라며 증조부께서는 종두법 실시로 유명한 지석영 선생과 함께 서울대 의대의 전신인 관립의학교 교관으로 계셨고, 초대 한성의사회장을 지내셨다 고 썼다. 그러나 정부 기록 등에는 대한제국 정부의 명을 받고 지석영과 함께 의학교 교관으로 재직한 인물은 안상호가 아닌 김익남이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