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4-28T21:20:00

외국군 없으면 불안감?…이 대통령 "자체방위 역량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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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쿠팡을 비롯해서 여러 현안들을 놓고 미국과 긴장 관계가 형성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전통적 우방과의 협력을 상식과 원칙에 따라 풀어나가겠다고 … ▶ 영상 시청 앵커 쿠팡을 비롯해서 여러 현안들을 놓고 미국과 긴장 관계가 형성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전통적 우방과의 협력을 상식과 원칙에 따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국 군대 없이도 충분히 스스로를 지켜야 하고 또 그럴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28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전통적 우방과의 협력에 대해 이런 언급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특히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상식과 원칙에 따라 당면한 현안을 풀면서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최근 미국 측이 일부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하고, 쿠팡 김범석 의장의 법적 안전을 요구하면서 한미 고위급 외교·안보 협의를 지연시키는 상황을 염두에 둔 발언 아니겠느냐는 해석을 낳았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상 간 합의된 외교·안보 사안이 기업 로비의 영향을 받는 비합리적 상황을 잘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라고 부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한국의 군사력은 주한미군을 제외하고도 세계 5위 수준이고, 국방비 지출만 해도 북한의 1년 국내총생산보다 많다며 '외국 군대'라는 표현을 통해 이렇게 힘줘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그런데 왜 자꾸 우리가 무슨 외국 군대가 없으면 마치 자체 방위가 어려운 것 같은 그런 불안감을 갖느냐, 그 말이에요.] 그러면서 국가는 스스로 지켜야 하고 그럴 역량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는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같은 자주국방의 중요성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81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중동 전쟁을 비롯한 급변하는 국제 질서와 관련해 "외부에서 불어오는 거센 풍랑을 이겨내려면, 내부에서 흔들리지 않는 강한 결속력은 필수"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윤 형,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이종정)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