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1T01:40:00
관세 매겨도 中 후판 더 들어왔다… 보세구역 ‘철강 우회 통로’ 우려
원문 보기중국산 후판(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 수입이 반덤핑 관세 부과 이후에도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중국산 철강재 저가 공세에 대응해 관세 장벽을 세웠지만, 수출용 원재료를 관세 없이 들여올 수 있는 보세구역이 관리 사각지대로 남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철강업계 안팎에서는 보세구역이 관세 회피 통로로 악용되지 않도록 반입 물량의 실제 사용처를 제대로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