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8T15:44:00

다카이치 방미 앞두고… ‘극초음속 미사일 탑재’ 러 전투기, 日 근접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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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러시아가 극초음속 미사일을 탑재한 전투기를 동해 상공으로 보냈다. 미국과 일본의 밀착을 견제하며 자국의 최첨단 무기를 과시하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8일 NHK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가 ‘킨잘(Kinzhal·단검)’ 미사일을 장착한 러시아 미그 31 전투기가 전날 동해 상공을 비행했다. 비행 지역은 일본의 영공 바깥인 것으로 알려졌다.